안녕하세요?! 천사아저씨입니다!! 며칠 전, 임신26주차를 맞이한 아내와 함께 급 떠난 태교여행이야기를 나눠보려합니다. 2주의 휴가가 끝나기 삼일 전 저녁... 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와이프와 막상 다시 직장에 복귀하려하니 아쉬움이 남아 급 태교여행 스케줄을 짜게 되었어요. 어디를 갈까.... 한참을 고민하고 검색하다 올 여름, 장인&장모님과 함께 다녀온 여수를 다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사실 여름에 와이프와 함께 여수여행을 가려고 계획하던 중 장인&장모님과 함께 가게 되면서 예약한 숙소를 취소하게 되었는데 와이프가 그 숙소에 대한 아쉬움을 계속 가지고 있었던터라 여수여행으로 정해지자마자 숙소는 "디아크리조트"로 바로 결정하더라구요 : ) 그래서 가장 먼저 숙소를 잡고 여행 스케줄을 짰답니다!! 저희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