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사아저씨입니다. 부쩍 추워진 요즘.. 따듯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저희 사랑맘과 함께 다녀온 카페를 남겨보려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랑맘이 좋아하는 피제리아를 다녀온 후, 소화를 시켜야 한다며 따듯한 차를 찾는 와이프를 위해 들린 "마하" 카페입니다. 대전 유성구 덕명동에 위치한 마하는 카페라고 하기에는 베이커리 느낌이 더 강했어요. 외관상으로는 큰 건물 두 개로 운영되고 있으며 좌측의 건물이 빵과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건물이고 우측의 건물이 본관으로 주문할 수 있는 곳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건물입니다. 사진으로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 우선 마하카페의 좌측 건물입니다. 좌측건물 하나로도 충분히 "크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하지만 이 곳은 음식을 먹기만 하는 공간이라는 것..